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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 02

Book & Story

by mobile 2011. 5. 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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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에서 중요한 뇌의 기전
행동 - 보수물질 - 반복 - 습관 - 숙달 - 향상 - 달성 - 칭찬

:: 복잡하고 섬세한 기능을 가진 뇌
후두엽은 시각, 측두엽은 청각과 언어, 두정엽은 공간 감각과 언어, 그리고 전두엽 추상적 사고, 계획, 기억 등의 고등 기능을 맡고 있다. 그리고 이들 각 부위에는 연합야가 있는데, 특수화 되지 않는 기능 몇개를 관련시켜 해석하고 판단하는 연합 기능을 맡고 있다.
각 연합야 역시 부위마다 기능이 다른데, 학교 공부는 주로 학습과 기억의 측두엽 그리고 지각, 인식 등의 두정엽으로 으로 이루어진다. 이에 반해 전두엽은 사람을 사랍답게 하는 최고 사령부로, 창조성과 야심, 자기 현시욕, 전향적 자세, 희망, 선악을 판단하는 등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고차원의 기능을 담당한다.


:: 노르아드레날린과 도파민의 폭주를 조절하는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도파민/엔도르핀
 위기관리, 싸움-도주 반응  노르아드레날과 도파민을 조절  흥분
 교감 신경  부교감 신경  교감 신경 > 부교감 신경
 분노  편안함, 생기  쾌감
 폭력/파괴/스트레스 -> 불안, 공황  우울  중독/의존증/정신 분열
 각성, 화끈한(Hot)  각성, 차분한(Cool) 격정(Hot)
 웅크림  편안함, 휴식  환호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다섯가지 방법
세르토닌 신경은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리듬 운동 영역에 있으며, 그 신경 가지는 온뇌에 넓게 분포되어 있다. 이것만 봐도 세로토닌이 얼마나 중요한 기능을 하는지 알 수 있다.

1. 좋은 음식 잘 씹어 먹기
2. 배 속까지 깊게 호흡하기
3. 차 없이 즐겁게 걷기
4. 몸과 마음으로 사랑하기
5. 모이고 어울려 정답게 살기


:: 필요한 정보를 제때 기억해 내는 두뇌 훈련 요령
문제가 생겼다. 이를 해결해야 한다. 이때 동원되는 게 작업 기억이다. 작업 기억은 뇌의 최고 사령탑, LPFC(Laterral Perfrontal Cortex)에서 이루어진다. 주어진 과제를 위해 필요한 장기 기억을 일시적으로 소집해 일을 시작한다. 과제를 조직, 조합, 관리 하며 결론을 이끌어 낸다. 모든 인간 행동의 중심 작업이 여기서 이루어딘다. 작업 기억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뇌의 기능상 몇가지 키가 있다.

1. 눈에 보이는 가까운 목표여야 한다. 작업 기억은 먼 목표를 위한게 아니다.
2. 한번에 한가지를 해야 한다. 일점 돌파.
   다른 작업을 하면 소집된 정보를 해산 시키고 새로 소집해야 하기 때문이다.
3. 1시간 안에 끝내야 한다. 작업 기억은 고도의 주의 집중을 요하기 때문이다.
4. 타임 프레셔(Time Pressure)를 걸어야 한다. 질질 끌면 작업 기억의 효율이 떨어진다.
5. 생각나면 바로 시작해야 한다.
   준비가 덜 되어도 일단 시작하면 필요한 정보가 계속 모인다.
6. 자주 하면 단련이 된다.
   이런 수칙에 따라 자주 해 보면 별 어려움 없이 그렇게 된다.
7. 1시간이 길다면 30분으로 잘라라. 초집중을 위해서이다.
   그리고 5분의 휴식의 리듬이 필요하다.
8. 바로 본론, 결론으로 들어가라. 서론이나 군더더기가 길면 사람들을 빨아 드릴수 없다.

이럴 때는 세로토닌 뿐만 아니라 도파민, 심지어 다르레날린도 적당한 긴장으르 작업의 스피드를 올려 준다. 갑상선 자극 호르몬은 의욕을 북돋워 주고,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무서운 집중력과 목표를 향해 가는 원동력을 제공해 준다. 여기에 성장 호르몬까지 가세하면 뇌는 온통 작업흥분으로 심포닉 무드에 젖어든다. 성공만이 아니다. 젊음과 건가의 비결이기도 하다.

::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다섯 가지 공통 습관
1. 플래너의 자질이 있다.
2. 실패를 가장 큰 공부로 삼는다.
3. 끊임없이 '왜?'라고 질문한다.
4. 메모와 분류에 남다른 재능이 있다.
5. 책상과 책장이 잘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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