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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 01

Book & Story

by mobile 2011. 5. 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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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들어하는 공부가 더 잘되는 여섯가지 이유
1. 절실한 만큼 몰입이 쉽기 때문이다.
2. 창의적인 공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3. 풍부한 경험이 공부의 요령을 찾아 주기 때문이다.
4. 자기 진단이 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5. 물질적, 정서적으로 보다 많은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6. 성취감이 더 크기 때문이다.

:: 나이와 상관없이 훈련에 따라 달라지는 통괄성(統适性) 지능
통괄성 지능(결단력, 관리능력)은 현상을 파악하는 능력, 기획력, 의사 결정력, 관리능력 등 많은 정보를 통합하고 통괄하는 능력이다. 따라서 통괄성 지능은 다른 지능과는 달리 40세를 지나면서 더 올라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중년은 이점을 특히 유념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유동성 지능(기억력)이 떨어지는 대신 결정성(지식이나 경험) 지능은 올라간다. 결정성 지능은 지식, 경험, 지혜가 쌓여 인생관이나, 사회관 등 관을 만들어 내는 것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누구나 올라간다. 여기에 통괄성 지능을 합친 힘이 바로 나이의 공(功)이다.

이 두가지 기능이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작업기억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기억은 과거의 일에 관한 것이지만, 작업 기억은 물론 현재의 정보를 조합하고 가공해 무언가 결과를 만들어 낸다. 따라서 결정성 지능 및 통괄성 지능과 직업 기억이 맞물려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이런 물론 나이가 들어야 가능한 일이다. 나이 들어 하는 공부가 훨씬 능력적이고 잘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공부의 유일한 걸림돌은 자기 한계 설정뿐
머리는 나이와 상관없이 쓸수록 좋아진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해마 신경 세포가 늘어나 기억력이 좋아진다.
정보를 통괄하는 통괄성 지능은 나이가 아니라 노력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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