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자주 틀리거나 혼동하는 단어
-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 생소한 단어, 또는 직장인들이 자주 틀리거나 혼동하는 단어 1) 상신(上申)윗사람이나 관청 등에 일에 대한 의견이나 내용을 말이나 글로 보고하는 것을 말한다. 직장에서 안건이나 보고를 윗사람에게 하는 행위를 '상신하다.'는 표현으로 자주 사용한다. 기안과 상신의 의미 차이는 다소 있지만 보통 회사에서는 '기안 올리다.'나 '상신 하다.'를 같은 의미로 말하기도 한다.예) 나초심 대리, 어제 우리가 작성한 행사계획안 첨부해서 팀장님께 상신 하도록 합시다. 2) 품의(稟議)웃어른이나 상사에게 말이나 글로 여쭈어 의논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학교 다닐 때는 품의라는 말을 별로 들어볼 기회가 없다. 회사에 처음 입사하면 "나초심 사원, 팀장님께 품의 올려서 진행하지!"라는 말을..
While at Work
2015. 1. 9.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