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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대세상승장에서의 투자 전략

Stock & Study

by mobile 2013. 12. 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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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주식은 무엇일까?

가장 좋은 주식은 강세장에서 많이 오르고 적게 빠지는 종목이다. 강한 상승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투자 철락을 가지고 매매에 임해야 한다.


- 고정관념처럼 굳어진 고점이나 저점 예측을 하지 말아야 한다.

강세장에서 오르는 주식은 더 오를 확률이 높다. 상승중인 주가가 특별한 악재가 없는 한 계속해서 오르는 관성의 법칙이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강세장에서의 고점 예측은 아무 의미가 없다. 결국 상승을 마무리할 때까지 보유하고 있다 하락세로 돌어서는 것을 확인한후에 매도해야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대세 상승장에서 외국인이나 기관들이 수백%의 수익을 올릴 동안 개인들은 차트를 보면서 단타에 치중하다보니 수익률은 오히려 마이너스거나 겨우 7~23% 정도에 그치고 말았다. 일반투자자들은 군중심리에 쉽게 동요되곤 한다. 또한 인내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와도 성급하게 투자하는 오류를 범한다. 바로 눈앞에 보이는 것만 쫒아가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동요되지 않고 기회를 포착 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예측보다는 시세의 흐름에 순응해야만 성공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가급적 초보는 상승하는 우량한 선도주를 사서 보유하라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지켜볼 것은 주도주의 변화다. 주식시장의 주도주는 앞으로 일어날 주식시장의 변화를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이다.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지 않으면 항상 뒤쫒아가는 신세가 될 수 밖에 없다. 즉, 새로운 변화에 적응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주식시세는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렇기에 시대에 따른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주도주에 잘 적응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경제에 변화가 생기면 주식시장도 변하기 마련이다. 경제가 하향 국면으로 전환되면 주식 시장 역시 하락세로 전환될 수 밖에 없다.


- 성급하게 차익실현을 서두르지 말라.

대세상승장에서는 주식을 오래 보유하면 할수록 주가는 상승하고 수익은 늘어나게 돼 있다. 이 원리를 적용한다면 주가가 하락하면서 눌림목을 줄 때마다 조금씩 분할 매수 하는 것이 상승장에서의 올바른 매매 전략이다. 설령 조금 더 하락하더라도 과도하게 하락하는 일이 없으며 하락한 후에는 그 이상의 상승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가 세울 수 있는 전략은 대세 상승장이 지속되면 매매에서는 단기매매를 지양하고 중장기 매매를 하는 것이다. 또한 주가가 하락하면 위험회피적이 되기보다 적극적인 매수가 좋다. 그렇지만 과거의 아픈 기엇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은 당연히 소심해질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여유를 즐길 수 있을 만큼의 자금이 없기 때문이다. 주식을 매매할 때 손실이 두려워 적절한 시점에서 매도하지 못한다면 손실이 확대돼 감당하지 못하게 되고 적극적으로 매수할 시점에서 매수하지 못해 오르는 주식을 쳐다만 보며 속상해 하는 결과가 나타난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실수를 반복할 것인가? 이런 우유부단함을 빨리 떨쳐버리는 것이 성공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대세 상승기에는 실패를 너무 두려워하거나 너무 신중하게 매매를 할 필요가 없다. 자신의 판단이 옳다면 과감하게 행동해야 한다.


- 외국인이 사면 같이 따라 사라

대세 상승장에서 외국인이 공격적으로 매수하는 우량종목들은 최소한 3개월 이상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것이다. 그러나 마음이 급한 일반 투자자들은 기다릴 수가 없기 때문에 매번 작은 이익에 만족하고 매도한다. 그렇게 매도한 뒤 3개월 정도가 지나면, "아, 조금만 기다렸었다면", "조금이라도 사 놓을 걸" 하는 말을 하게 될 것이다. 외국인이 처음 매수 할 때 같이 매수하고 외국인이 매도하기 전에 한발 앞서 매도한다면 적어도 손실은 보지 않고 대체로 만족할 만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숲을 보지 말고 종목을 선정하라

강세장에서는 숲을 보는 것보다 종목을 미리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종목을 미리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종목을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첫 번째가 시장의 주도주여야 하며, 두 번째는 실적이 지속적으로 전 되는 종목이어야 하고, 세 번째가 정부정책에 부합되는 성장 업종이어야 한다. 이런 종목을 미리 발굴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저녁 9시 뉴스에 갑자기 크게 언급되는 정부정책 관련 산업이나 각 경제 신문 등에 앞으로 정부가 어느 업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거나 투자를 하겠다는 애기가 나오는지 잘 살피면된다. 또한 그에 관련된 종목을 외국인이나 기관이 매수하고 있다면 그 종목이 주도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 급증주가 주가 고점에서 재료를 내면 경계해야한다.

일반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패턴은 역시 급등주다. 급등주 포착은 분석을 통해 할 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어렵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급등주는 투자자들이 열심히 종목선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때 따라오는 행운의 선물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주식에 대한 공부는 안하고 매일 같이 매수하는 종목이 급등주이기를 바란다면 투자자들은 정상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을까? 그렇치 한다. 한번 급증주로 큰 이익을 본 투자자라면 그 다음부터가 문제다. 왜냐하면 본인이 매수하는 종목마다 급등주라고 생각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이런 투자자는 얼마 못가서 깡통을 차게 돼 있다. 처음부터 급증주를 바리지도 말며, 급등주라는 단어를 머릿속에서 지워버려야 한다. 그래야만 정석적인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강세장에서는 급등주보다 완만하게 상승하는 종목들이 더 큰 시세를 내준다. 시세는 일정기간이 흐른뒤에나 알 수가 있다. 단기적인 시세에 따라 매매를 하는 투자자들은 큰 시세 차익을 놓칠 수가 있기 때문에 시세가 완성된후에 후회하는 경향이 있다. 일반투자자들이 너무나 쉽게 잊어버리곤 하는 사실이 있다. 특히 강세장에서 자주 목격하게 되는 일인데, 그것은 조정다운 조정은 오지 않는다는 것과 기다리면 매수 타이밍을 포착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강세일 때는 과감하게, 약세일 때는 조심스럽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투자 원칙이라 할 수 있다. 일반 투자자들이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급등주를 찾고 원하는 것은 당연 할 수도 있다. 그래도 이말만은 기억하자. 손자 병법에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그렇지만 일반투자자들은 거꾸로 행동하고 있다. 급하면 급할수록 더욱 급하게 매매를 하다 깡통을 차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 시세 앞에 겸손해져라 

주식투자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 그리고 자신의 독창적인 투자철학이나 매매 원칙이 없으면 주식투자로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더구나 오로지 막연한 감만 믿고 자만심으로 시장에 뛰어드는 일이 얼마나 위험하고 어리석은 도박인지를 경험을 통해 처절하게 깨닫기 전까지 감만 믿고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주가는 일반투자자들이 생가하는 것처럼 쉽게 오르지 않난다. 반면에 시세의 큰 흐름을 한번 타기 시작하면 우스갯소리로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듯이 눈먼 장님도 주식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시기가 잇다. 이때는 그 어떤 하수 애널이 떠들어도 잘 들어 맞는다. 아울러 차트도 착착 잘 맞아 떨어진다. 그러나 종목을 선택해서 성공하는 것은 우연이 아닌 능력이다. 투자에 성공한 전 세계 투자자들은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시장의 상승이 자신에게 이익을 안겨준 것이 아니라 자신이 시장에 잘 적응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자신에 대해 과신하지 않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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